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콜로라도 로키스]] === * [[데니 네이글]]: 로키스 이적 전까지 통산 105승을 기록한 메이저리그의 준수한 좌완 투수였으며, 커리어 하이인 97시즌에는 2점대 평균자책점과 20승을 기록하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왕조의 일원으로 전설의 [[그렉 매덕스|3]][[톰 글래빈|인]][[존 스몰츠|방]]에도 꿀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1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5년 51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난 후 동시기에 계약한 [[마이크 햄튼]]과 함께 먹튀가 되어버렸다. 2004년에는 급기야 매춘 혐의로 피소되어 잔여 계약을 해지당하고 아내에게는 이혼까지 당하는 추태를 보인다. 거기에다가 은퇴 이후 [[미첼 리포트]]에 이름이 오르며 약쟁이였다는 사실까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 '''[[마이크 햄튼]]''':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투수 먹튀이자 콜로라도 로키스 역대 최악의 먹튀. 2001년도에 8년 1억 21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질러서 야심차게 영입했다가 그야말로 폭망했다. 같은 해에 사온 투수 데니 네이글마저 망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같은 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옆동네]]에서 존슨/실링 듀오가 WS 우승을 하드캐리하는 장면과 눈물날 정도로 대비되는 모습. 급기야 콜로라도 로키스는 [[쿠어스 필드|투수들의 무덤이라는 홈구장]]에 휴미더를[* 야구공의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 로키스 외에도 주변에 사막이 많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사용하고 있다.] 설치하고 외부 투수 영입 대신 내부 육성으로 정책을 바꾸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하지만 17년 뒤 다시 외부 투수를 대거 영입하게 되는데... [[반어법|최고의 단장]] [[제프 브리디치]]의 부임 이후 로키스는 아래와 같은 화려한 영입을 하였고, 결국 팀은 단 2년간 와일드카드를 얻게 된 끝에 다시 부진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다. * '''2018시즌에 계약한 불펜 트리오''': 일명 1억불 트리오.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1억 달러를 넘게 투자하면서 약 17년만의 대대적인 투수 영입을 했으나 세 명 다 망해버렸다. 그들이 3년간 만들어낸 bWAR은 -1.9 * [[브라이언 쇼(야구)|브라이언 쇼]]: 인디언스 시절에는 매년 20홀드를 기대할수 있는 불펜투수였던 쇼를 불펜 보강을 노리던 로키스에서 3년 27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2년 연속으로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말아먹었고[* 첫 해에는 평균자책점 5.93으로 말만 5점대지 거의 6점대였다.], 3년차에는 아예 시즌 개막 전에 방출당했다. 방출 후 시애틀에서 데려갔으나 6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18점을 찍고 방출당하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제이크 맥기]]: 2016년 2대2 트레이드로 로키스로 합류한 이후 첫 해에는 성적이 썩 좋지 못했으나 2년차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후 3년 2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는데, 계약 첫해부터 6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말아먹었다. 두번째 시즌에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내려오긴 했으나 주로 추격조로 등판했기에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고,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쇼와 함께 방출당했다. 이렇게 2018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구성했던 로키스의 1억불 트리오는 2년간 bWAR -1.2를 만들어내며 실패했다. 그나마 맥기는 쇼와는 다르게 다저스와 계약한 뒤 반등에 성공했고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는 못했지만 팀이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까지 획득하는 행운을 누렸다. * '''[[웨이드 데이비스]]''': 캔자스시티에서는 [[불펜 3대장]] 중 최고로 꼽히는 투수였었고, 컵스에서도 1년간 마무리로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불펜 보강을 위해 움직이던 로키스와 3년 52M이라는 불펜 최대 평균연봉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첫해에는 40세이브를 기록하며 NL세이브 1위와 데뷔 후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6블론에 4점대 ERA를 기록하며 돈값에는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년차에는 시즌 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후 작년보다 더 심하게 무너지며 8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고 마무리에서도 짤렸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0시즌에는 시즌 초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88을 기록한 뒤 등판하지 못하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 후에도 얻어맞으면서 결국 DFA, 2020년에 1억불 트리오는 모두 로키스에서 쫓겨났다. * [[이안 데스몬드]]: 2016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0.285 22홈런 21도루 fwar 3.5를 찍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5년 750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사실 영입 당시부터 실패가 예상된 계약이었는데, 로키스는 놀랍게도 그를 유격수나 중견수가 아닌 '''1루수'''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퀄리파잉 오퍼까지 걸려 있어서 1라운드 픽도 날렸다.] 하지만 첫 시즌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95경기 출전에 그쳤고,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씀에도 불구하고 홈런은 겨우 7개를 치는데 그쳤다. 덕분에 wrc+는 69, fwar는 -0.9로 망했다. 2018년도에는 20-20을 기록했지만 OPS가 0.729인 공갈포 그 자체다. 2019 시즌에도 반등의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2020시즌과 2021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참가를 포기했다. 결국 2019년까지 매시즌 fWAR나 bWAR 모두 음수를 기록하는, 로키스 입장에서는 그냥 돈을 갖다 버린 것보다도 못한 결과를 얻었다. 그나마 다행인게 코로나 여파로 2020, 2021시즌을 스스로 불참해 그한테 연봉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